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5일까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선수를 고르는 '아시안게임 최고 스타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피자를 구매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토토PICK' 이벤트는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 내 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댓글로 입력하고 공감 버튼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후보는 황의조(축구) 정혜림(육상) 여서정(기계체조) 김서영(수영) 이대훈(태권도) 이정후(야구) 등 6명이다.
여서정은 기계체조 여자 도마에서 아버지 여홍철을 뛰어넘는 훌륭한 기술로 정상에 올랐다. 김서영은 대한민국에 8년만에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을 안겼다. 여자 100m 허들의 정혜림은 이번 대회 한국육상 부문에서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한편,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 후에 댓글을 통해 개별 공지 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