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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무패복서'로 유명한 미들급 세계 챔피언 겐나디 골로프킨이 미들급 역대 최다 방어 기록에 도전한다.
마티로시안과의 경기가 끝나고 나면, 골로프킨은 알바레즈와 재대결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골로프킨과 재대결이 예정돼 있던 알바레즈는 도핑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다. 알바레즈는 6개월의 징계를 마치고 오는 9월 복귀한다.
SBS스포츠는 6일 오전 10시 50분부터 'SBS 복싱 세계 미들급 통합 챔피언전 골로프킨 vs 마티로시안'을 생중계로 방송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