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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냉각 헬스케어 장비 크라이오스페이스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엘리트 체육인, 체육협회 및 단체, 축구, 농구, 야구, 격투기 등 프로 스포츠팀을 위해 크라이오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크라이오스페이스 유통 기업 이온인터내셔널은 지난 2월 스포엑스 박람회를 통해 선진 크라이오테라피 장비를 공식 런칭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확장에 나섰다.
크라이오스페이스는 지난 3일 개최된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 챔피언전에서 참가 선수들에게 시합 직후 크라이오 케어를 진행해 선수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낸 바 있다.
현장에서 챔피언전 경기 직후 회복 과정을 경험한 미들급 챔피언 이진수(25·MAX FC)는 "극한의 체력 소진을 요구하는 격투기 시합 직후 체험한 크라이오테라피를 통해서 놀라운 회복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크라이오스페이스 한정우 대표는 "크라이오 케어는 극도로 격렬한 스포츠 현장인 격투 현장에서 선수들이 느낄 피로도를 감안할 때, 극적인 회복 과정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였다"라며 "이미 여러 스포츠 구단 및 협회, 국가대표 엘리트 체육인들의 체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검증하며 최고의 첨단 기능성 장비가 국내 스포츠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스포츠협회 및 선수, 프로팀의 체험 관련 문의는 크라이오스페이스 본사 이온인터내셔널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