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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수호랑이 테디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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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시상식 이원화를 시작한 것은 2006년 토리노 대회부터다. 원래는 추운 설상 종목을 위한 조치였다. 보통 설상경기는 날씨가 추운 야외에서 열린다. 경기 후 시상식에 집중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간이 세리머니를 하고, 이후 메인세리머니를 하는 방법을 실행해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꽃다발 대신 수호랑 인형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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