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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렌 룬드비(24·노르웨이)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공식연습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룬드비는 공식연습이 끝난 뒤 "특별하게 바꾼 건 없다. 그저 여름 동안 열심히 훈련한 효과를 본 것 같다. 본 경기까지 방심하지 않고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여자 스키점프에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박규림(20·상지대관령고)은 3번의 연습경기 모두 출전한 35명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