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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빙상단이 2일 인천시 연수구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인천지부 아동 49명과 재능기부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스포츠토토빙상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강사로 참여한 선수와 코칭 스텝 뿐 아니라 참가 아동들 역시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여 뿌듯한 기분을 느꼈다"며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나아가 빙상 꿈나무 발굴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대한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