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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선수가 최은성이라는 것 외에 자세히 알려진 것 없다."
"부상선수가 최은성이라는 것 외에 자세히 알려진 것이 없다"며 "정확한 부상 부위가 어디인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 병원 이송 예정인지도 확인이 안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북한 선수단 32명과 함께 입경한 최은성은 이날 예정된 오전 훈련을 건너뛰고 정광범과 함께 오후 훈련부터 올림픽 일정을 소화했다. 훈련을 40분쯤 소화한 시점, 이탈리아와 프랑스 남자 선수들과 빠른 속도로 메인 링크를 돌다 커브에서 넘어지면서 패딩(펜스)를 강하게 부딪혔다.
강릉=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