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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19일 방한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7-10-16 16:33


UFC 파이터 케인 벨라스케즈가 내한한다. 사진제공=UFC

UFC 전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5·미국)가 아시아 투어를 통해 오는 19일 한국을 찾는다.

현재 UFC 헤비급 3위에 올라있는 벨라스케즈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브록 레스너와 주니어 도스 산토스 등 여러 강자들을 격파하며 UFC 헤비급 15대와 17대 챔피언으로 활약한 바 있는 세계 정상급 파이터이다.

벨라스케즈는 19일 입국해 21일 상하이로 출국하며 내한 기간 중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 방문, 국내 미디어 인터뷰 등 다양한 홍보 일정에 참여하고, 한국인 페더급 파이터 정찬성 선수와 함께 공동훈련을 할 예정이다.

벨라스케즈의 이번 한국 방문 일정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활동 모습은 UFC 아시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UFC 공식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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