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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은 8월 1일자로 재단의 실무를 이끌어갈 신임 사무총장에 김준수 전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준수 사무총장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 및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두루 거치면서 체육행정 및 정책분야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또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을 위한 통합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신임 김준수 사무총장은 "국내 유일한 스포츠안전관리 기관으로 발전 해 온 재단의 지난 7년 동안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반으로 제2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재단 고객을 최우선으로 재단 구성원들과 함께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