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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제' 김연아(27)가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 당시 신었던 스케이트가 문화재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이 예시한 이 스케이트는 김연아가 2010년 2월 26일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신었던 역사성을 지닌 스케이트다.
현행 문화재보호법은 제작, 건설, 형성된 후 50년이 지난 문화재 중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분야에서 기념이 되거나 상징적 가치가 있는 것을 등록문화재로 등록하도록 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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