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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국민생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4기 생활체육 대학생 명예기자단'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6개월 이상 꾸준히 취재활동 및 교육이수를 한 21명의 명예기자들이 수료할 예정이며, 활동실적이 뛰어난 9명의 우수명예기자는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상을 수여한다.
최우수명예기자로 선정된 우지석씨(경희대학교 스포츠의학과)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현장 취재 등 다양한 대회와 좋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접하고 소개한 것이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내년에도 생활체육 대학생 명예기자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들의 온라인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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