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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스키 스타' 린지 본 및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애슐리 경기국장 등은 "린지 본 선수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또 대한체육회와 USOC 간 업무협약(MOU) 체결에 이어, 대한스키협회와 미국스키스노보드협회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만큼, 양국간 교류가 더욱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