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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19일 서울 용산구 소재 복지시설 성심모자원에서 용산구 사회복지기관(6개소) 시설보수 프로젝트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마사회 상생사업본부(본부장 박기성)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를 비롯하여 성심모자원과 해오름빌 대표 및 주민대책상생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지난해 12월 렛츠런CCC 용산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용산구 지역 사회복지기관 시설 개보수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용산구 내 성심모자원, 해오름빌 등 6개 사회복지기관에 노후 시설 교체 등에 소요되는 비용 9000만원을 전액 지원했다.
렛츠런CCC 용산(지시장 김봉환)은 지역주민을 위해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어려운 이웃돕기,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