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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심석희(세화여고)가 무난히 예선통과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부진을 턴 남자 대표팀도 초반 순항했다.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 중인 신다운(서울시청)은 1500m 예선 5조에서 1위(2분27초106)에 올랐다. 박세영(단국대)도 3조 1위(2분27초334), 이정수(고양시청)도 7조 1위(2분24초362)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복귀한 곽윤기(고양시청)도 남자 1000m 예선 1조에서 선두(1분27초537)에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