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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당했다.
핸드볼협회는 다각도로 대응책을 고심 중이다. IHF와 AHF에 항의공문을 보내 입장을 피력한 상황이다. 최악의 경우 국제스포츠재판소(CAS) 제소까지 염두에 두고 있으나, 당장 코앞으로 닥친 대회 일정 탓에 신중한 모습이다.
IHF와 AHF는 한국 핸드볼계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 결정이 번복될 여지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핸드볼계가 다시 힘을 모아야 할 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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