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포츠안전재단, 26일 빙상장 안전모 착용 캠페인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11-25 17:44


사진제공=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안전재단(서상기 이사장)이 주관하는 빙상장 안전모 착용 캠페인이 26일 경기도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열린다.

이번 안전모 착용 캠페인은 안전한 체육 활동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선도를 위해 개최된다. 분당 내정중 학생과 국민생활체육 전국빙상연합회 및 서현초 선수단, 한국체육산업개발㈜, 스포츠안전재단 홍보모델 김승현 외 일반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안전재단은 향후 안전한 체육문화 정착을 위한 스포츠안전 캠페인을 점진적으로 확대·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출현해 2010년 설립한 스포츠 안전재단은 스포츠 사고·상해 방지 등 스포츠 안전관련 사업, 스포츠 상해에 관한 위로 사업, 스포츠 안전 공제서비스와 생활체육 회원카드, 스포츠 안전 캠페인 등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