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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해설위원으로 깜짝 변신한 양궁 선수 기보배(26·광주광역시청)와 국가대표 오진혁(33·현대제철)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해설위원으로 나선 기보배는 "대표 선발전 탈락 후 또 다른 기회가 온 것"이라며 "선수들의 표정까지 읽어내는 생동감 있는 해설을 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기보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오진혁 선수와 교제하는 줄 아는 분이 꽤 있어요. 저도 시집가야죠"라고 오진혁과의 결별 사실을 언급했다.
기보배 저도 시집가야죠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보배 저도 시집가야죠, 전혀 몰랐네", "기보배 저도 시집가야죠, 오진혁씨는 벌써 결혼했군요", "기보배 저도 시집가야죠, 잘 만나는 줄 알았는데", "기보배 저도 시집가야죠, 기보배 언능 결혼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