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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오진혁 男양궁 개인전 4강 진출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4-09-26 18:32


26일 오후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2014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 4강 한국과 인도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오진이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9.26.

오진혁(33·현대제철)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4강에 진출했다.

오진혁은 26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아타누 다스(인도)와의 8강전에서 6대0(29-28, 29-25, 29-28)으로 이겼다.

4강에 오른 오진혁은 대만의 쿠오청웨이와 경기를 펼친다. 한편 이승윤(코오롱)은 16강에서 탈락했다.
인천=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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