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배드민턴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조만 있는 건 아니다.
이용대-유연성조만 준결승전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한 건 아니다. 남자 복식 세계랭킹 5위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조도 인천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했다.
김사랑-김기정조의 27일 준결승전 상대는 인도네시아의 아산 모하마드-세티아완 헨드라조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결승에서 이용대-유연성조 대 고웨이셈-탄위치옹조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된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