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컴파운드팀이 목동구장을 찾아 소음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종목에 채택된 양궁 컴파운드팀이 27일 목동구장에서 소음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넥센 측에서는 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응원 앰프를 크게 틀어놓고 경기 전 응원전을 펼쳤다. 목동=정재근 기자cjg@sportschosun.com/2014.08.27/
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최보민(청주시청) 석지현(현대모비스) 김윤희(하이트진로)가 나선 한국은 25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8강에서 라오스를 238대215로 꺾었다. 238점은 2004년 8월 미국이 작성한 세계기록 236점을 2점 늘린 신기록이다. 인천=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