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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최고참 임창용 '맏형이 궂은일부터'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4-09-20 15:18



20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의 공식 훈련이 열렸다. 야구대표팀 임창용이 조계현 코치와 선수들의 수비 훈련을 돕고 있다.

목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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