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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이어 다시 겨울 스포츠 잔치가 시작된다.
이번 대회에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서울시청)가 금빛 질주를 국내에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모태범, 이승훈(이상 대한항공)도 나란히 출전한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공상정(유봉여고), 김연아와 나란히 소치의 빙판에 섰던 피겨스케이팅 박소연(신목고)도 한국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