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가 2014년 소치동계올리픽 남자 4인승에서 결선 4차 레이스 진출에 도전한다.
2010년 밴쿠버대회에서 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은 남자 4인승팀은 1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두 대회 연속 결선 4차레이스 무대를 노리고 있다.
한편, 김동현(27) 김 식(29·이상 강원도청) 김경현(20) 오제한(23·한국체대)로 구성된 4인승 B팀은 1,2차 레이스 합계 1분53초75로 29위에 머물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