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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비오 친콴타 국제빙상연맹(ISU) 회장이 망언을 쏟아냈다.
22일 'USA투데이'는 프리프로그램 당시 심판진 가운데 두 명의 문제의 심판을 지적했다.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와 러시아의 알라 셰코프체바다. 발코프는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판정 담합을 시도하다 1년 자격정지를 받았다. 셰코프체바는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을 지내고 지금은 사무총장인 발렌틴 피셰프의 아내다. 특히 경기 후 셰코프체바는 논란의 금메달을 목에 건 율리나 소트니코바와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