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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서명운동 150만명 돌파 …김연아 눈물에 엄청난 속도 '연아야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이날 김연아는 무결점 연기를 펼치며 '피겨 여왕'의 위엄을 증명했다. 그러나 금메달을 차지한 소트니코바는 트리플 플립+더블 토룹+더블 룹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착지가 흔들렸음에도 김연아의 세계 최고 기록에 육박하는 시즌 최고점 149.95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에 국내외 언론과 피겨 관계자, 피겨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편파 판정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하지만 대한빙상연맹은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아 국내 팬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김연아 서명운동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서명운동, 대한빙상연맹은 뭐하는 거냐", "김연아 서명운동,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하고 있는데 자꾸 가능성 없다고 해서 슬프다", "김연아 서명운동, 될 때까지 한다", "김연아 서명운동, 고마운 연아를 위해서 뭐라도 하겠다", "김연아 서명운동,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