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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상 스타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여자 2인승에 출전한 롤로 존스가 귀중한 선물을 받았다.
육상 여자 허들 선수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했던 존스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미국내 인기가 높다. 그러나 존스가 봅슬레이 여자 2인승 국가대표로 선발되자 미국 내에서는 실력이 아닌 명성 때문에 대표팀에 뽑혔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존스는 여자 봅슬레이 2인승에서 11위에 머물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