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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프리'
하이라이트는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 깔끔하게 도약과 착지를 연출했다. 회전수 부족 같았지만 심판진은 인정했다.
아사다 마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연기를 모두 보여줬다. 메달은 어렵겠지만 목표를 이룬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줬다. 그 응원에 보답한 것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기를 마친 아사다 마오는 감정이 북받친 듯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관중들에게 인사하며 마지막 올림픽을 마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