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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경기시간'
시간표에 따르면 새벽 3시46분에 출격하며여왕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대관식을 위해 4분간 환상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은퇴를 예고한 김연아는 '아디오스 노니오'에 맞춰 피겨 선수로서 마지막 연기를 펼친다. '아디오스 노니오'는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작곡한 곡으로 스페인어로 '안녕'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김연아 프리 경기시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경기시간,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이제 여왕의 두 번째 대관식이 얼마 안남았다", "김연아 경기시간에 맞춰서 알람 맞춰야지", "김연아 경기시간, 조금 이르지만 꼭 봐야지", "김연아 경기시간, 여왕의 마지막 프리 연기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