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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여자 국가대표 이슬비, 아담 체격+순수한 외모 '화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이슬비 선수가 아담한 체격에 순수한 외모로 남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의 승패 외에도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이슬비 선수의 귀여운 외모가 주목을 받았다. 1988년 생으로 경기도청 소속인 이슬비는 160cm의 아담한 체격에 아이 같은 순수한 외모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교시절 고등학교 컬링부가 해체되면서 유치원 교사로도 일한 이색 경력을 지닌 이슬비는 정영섭 여자컬링대표팀 감독의 노력으로 창단된 경기도체육회에 합류하면서 다시 컬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며 외모 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한 선수로 알려진다.
이외에도 컬링 1세대로서 꿋꿋하게 한국 여자 컬링계를 지킨 신미성과, 컬링유학파로 중국 컬링선수와 결혼한 김지선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운동을 해온 김은지 등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미모의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컬링 이슬비, 귀여운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 "컬링 이슬비, 아기같은 순수한 미모", "컬링 이슬비, 숨은 진주가 여기에", "컬링 이슬비, 이슬비 때문에 컬링에 더욱 관심 생긴다", "컬링 이슬비, 앞으로 올림픽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길", "컬링 이슬비, 한국 컬링의 미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강력한 4강 후보로 꼽히는 스위스, 스웨덴과 연전을 치른다. 두 경기 중 한 경기라도 승리한다면 메달 가능성이 높아진다. 10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올림픽은 리그전을 치른 후 1~4등이 토너먼트를 통해 메달을 가린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