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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마지막 조에서 1차 레이스를 벌인다.
이상화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는 예니 볼프(독일)는 헤더 리처드슨(미국)와 15조의 인코스에 편성됐고, 왕베이싱(중국)은 올가 파트쿨리나(러시아)와 16조에서 경기한다.
이상화가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여자 500m 경기는 이날 오후 9시45분 시작된다.
소치(러시아)=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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