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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개막식' 푸틴 옆 금발의 미녀의 정체는? '푸틴 딸'or'스크보르초바'
두 사람이 나란히 선 모습은 TV화면에 포착됐고, 이 여성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눈부신 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막식 이후 이 미모의 여성의 정체가 푸틴 대통령의 둘째 딸 예카테리나 푸티나(28)라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러시아 비운의 봅슬레이 선수 이리나 스크보르초바(25)라며 또 다른 의견이 흘러나와 시선이 집중됐다.
그러나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푸틴 옆자리 미모의 여인의 정체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소치 올림픽 푸틴과 동행한 금발 미녀에 네티즌들은 "푸틴 딸이 맞을 꺼 같은데요", "이 여성은 푸틴 딸이 아닙니다. 봅슬레이 선수가 확실합니다", "푸신의 딸이 이정도로 예쁜가요?", "푸틴딸은 현장에 안 왔을까요? 정체가 누굴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