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액션 배우인 스티븐 시걸이 러시아 소치 편을 들고 나섰다.
이에 시걸은 "소치는 지구상 어느 곳보다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과 시걸은 친분이 꽤 깊다. 평소 무술을 좋아하는 푸틴 대통령은 시걸의 열혈팬이다. 2011년부터 시걸을 자주 러시아로 초청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은 지난해 3월 시걸과 공동 투자해 모스크바에 무술센터를 개장하기도 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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