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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박형근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의 박형근이 김뿌리를 13초 만에 쓰러뜨렸다.
이날 김뿌리와 맞붙은 박형근은 강력한 프론트 킥과 무차별 파운딩으로 불과 13초만에 김뿌리를 제압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형근은 "앞으로 더 강한 사람들과 싸우고 싶다"며 "나 말고도 14명이 올라올 텐데 또 이렇게 경기가 끝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먹이 운다' 박형근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
'주먹이 운다' 박형근, 13초 만에 경기를 끝내다니 대단하다", "
'주먹이 운다' 박형근, 놀랍다", "
'주먹이 운다' 박형근, 강력한 프론트 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