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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프로그램은 가장 애착이 간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준비를 본격 시작했다. 지난 연말 귀국해 2주간의 휴식기를 보낸 손연재는 10일 오전 어머니 윤현숙씨와 함께 러시아 노보고르스크 훈련센터로 출국했다.
2월 모스크바그랑프리에서 새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월드컵시리즈를 통해 프로그램 완성도와 숙련도, 경기력을 함께 끌어올리며 인천아시안게임에서 100%의 손연재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