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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영웅의탄생' 송가연 타투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 출연 중인 송가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골반에 새겨진 타투에도 관심이 쏠렸다.
라운드걸은 물론 종합격투 선수로 활약 중인 송가연은 예정에 없던 대결 제안에 도전자의 도전을 받아주고 한 수 위의 실력으로 방구석 파이터를 제압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송가연의 오른쪽 골반 위에 새겨진 타투에 대해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타투에 대해 '주먹이운다-영웅의탄생' 송가연은 "이 타투는 'fortitudo'라는 라틴어로 자신감, 용기라는 뜻이다"라며 "사실 맹장 수술을 한 적이 있다. 수술자국이 별로 보기 좋지 않았고, 주변에 조언을 구하자 타투를 추천해 주더라"고 설명했다. 또 송가연은 "마침 시합 준비를 하는 기간이었다.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고, 그때 용기와 자신감이 내게 가장 필요한 단어일 것 같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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