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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송가연, 라운드걸 과거 '탄탄한 몸매' 건강미녀

기사입력 2014-01-08 08:15 | 최종수정 2014-01-08 08:16

송가연
'주먹이 운다' 송가연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고교생 파이터와 맞대결을 펼쳐 화제다.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 씨와 대결에 나섰다.

이날 송가연은 인터넷과 책을 뒤져가며 오로지 독학으로 격투기를 공부한 정 씨와 짧지만 화끈한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후 '미녀 파이터' 송가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과거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가연이 로드FC 라운드걸 시절 동료 채보미, 임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풍만한 가슴이 드러난 비키니 라운드걸 의상을 입은 송가연은 임지혜, 채보미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 중인 송가연은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으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서두원과 함께 파이터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연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매력적이다", "송가연 같은 여자랑 대결해보고 싶다", "송가연은 몸매랑 얼굴 모두 완벽한 듯", "송가연이 진정한 얼짱 파이터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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