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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가 F1 적자를 줄이기 위해 오는 23일 영국 현지에서 F1 운영사 회장과 개최권료 인하를 위한 막판 재협상을 벌일 예정이어서 논란이다.
박 지사는 이번 영국 방문에서 1,700억원대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와 관련해 천문학적인 개최권료의 인하를 요구하는 재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전라남도 의회가 F1 적자 폭을 150억 원 이하로 낮추지 않으면 내년 대회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박 지사가 직접 담판을 지으러 FOM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F1대회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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