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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입술 내밀고 '츄~' 애교폭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0-30 15:15 | 최종수정 2012-10-30 15:17


<사진=손연재 트위터>

'체조요정' 손연재가 깜찍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손연재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 축하해 아름아. 보고 싶다! 겨울에 한국 꼭 와야 돼! 오기 전까지 힘내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자연스러운 웨이브머리에 핑크색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청순하면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는 해외에 있는 절친에게 보내는 생일 축하 셀카.

특히 손연재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살짝 내미는 깜찍하고 애교 넘치는 포즈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글을 본 배우 신현준은 자신도 생일이라고 멘션을 보내 손연재의 '강제 축하인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최근 세리에A 챔피언십(이탈리아 국내 스포츠 클럽 대회) 참가를 두고 대한체조협회와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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