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재는 학습력이 뛰어나다. 영리하다."
|
심 교수는 수많은 아이돌과 걸그룹의 '댄스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2NE1을 연습생 시절부터 가르쳤고, 싸이 보아 세븐 god 등 톱가수들의 안무 및 댄스 트레이닝을 맡았던 실력자다.
손연재는 이번 갈라쇼를 위해 저스틴 비버의 '보이프랜드', 캐서린 맥피의 '마이 데스티니' 등 2개의 갈라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보이프렌드'에서는 섬세한 여성미와 함께 성숙미를 강조하는 데 초점을 뒀고, '마이 데스티니'에서는 리듬체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는 한편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운명'처럼 강렬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