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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신구 황제가 듀오를 이뤄 레이스에 출전한다.
레이스 오브 챔피언스는 F1은 물론 나스카, 르망, 월드 랠리 챔피언십 등 세계 주요 자동차 경주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피드를 겨루는 대회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첫날 같은 국적의 선수 2명이 한 조를 이뤄 벌이는 네이션스컵 경기가 열리고 이틀째에는 개인전이 이어진다.
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슈마허는 "최근 2년간 대회가 독일에서 열려 유리했지만 우리는 런던이나 베이징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누구도 우리의 질주를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대회 6연패를 자신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R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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