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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니아키 '언더웨어 섹시 자태' 모델 뺨치네

기사입력 2012-09-21 10:15 | 최종수정 2012-09-21 11:22

워즈니아키

한국을 방문 중인 덴마크의 미녀 테니스 스타 캐롤라인 워즈니아키(22, 세계랭킹 11위)의 언더웨어 화보 영상 속에서 프로 모델의 자태를 뽐냈다.

덴마크의 언더웨어 회사 JBS가 지난 5월 워즈니아키의 이름을 따서 론칭한 브랜드 화보의 촬영 장면을 20일(이하 한국시각)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했다.

마치 영화를 연상시키는 영상 속에서 워즈니아키는 란제리 자태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관능미를 뿜어낸다. 목욕 가운을 걸치고 인터뷰를 한다거나 수영복을 입고 샤워를 하는 모습 역시 남성팬들의 넋을 빼놓을 만하다.

2010년 10월부터 67주간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던 워즈니아키는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실력 외적으로도 스타성을 지녔으며 남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현재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DB코리아오픈을 위해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20일 열린 단식 2회전에서 카롤린 가르시아(180위, 프랑스)를 2대0(6-2 6-3)으로 꺾고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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