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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수가 빗길을 뚫고 챔피언을 질주했고, 슈퍼레이스 사상 처음으로 여성 우승자도 탄생했다.
김의수는 28점을 더해 130포인트를 쌓아 2위 황진우를 19점 차이로 따돌렸다. 5라운드까지 총점 합계 2위를 차지,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동은은 포메이션중에 드라이버 샤프트가 망가져서 리타이어 하는 불운을 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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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는 종합득점에서 128점으로 2위에 위치했으며 13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유경욱과 간격을 좁히는데 성공했다. 안석원은 2위에 오르면서 93점이 돼 90점이 된 정연일과 경쟁에서 앞서게 됐다.
이밖에 벤투스 클래스는 양용혁(Dyno-K)이 24분02초13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챔피언이 결정될 7라운드는 10월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개최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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