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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니스의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32, 세계랭킹 41위)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
1m85의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호감을 주는 피스는 올해 프랑스 잡지 '보그'에서 전설의 미녀배우 브룩 쉴즈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윌리엄스와 피스는 지난 주말 윌리엄스의 언니 세레나 윌리엄스(세계랭킹 4위)가 우승을 차지한 US오픈 결승전을 함께 관전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2007년 포트로더데일 예술원에서 패션 디자인 학위를 받은 뒤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디자이너와 사업가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