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대한체육회 바른세상병원과 의료협약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2-04-24 10:23 | 최종수정 2012-04-24 10:24



대한체육회가 23일, 태릉선수촌 챔피언 하우스에서 바른세상병원과 의료협약(MOU)식을 가졌다.

박종길 태릉선수촌장과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국가대표선수 부상시 원활한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2004년 개원한 바른세상병원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해 있으며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6개 진료과와 2센터, 90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체육회는 서울, 부산, 충북 등 모두 8곳에 협력병원(중앙대병원, 건대병원, 을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진천성모병원, 충북대병원, 서울의료원, 바른세상병원)을 두게 되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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