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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얼짱' 서효원의 가방 속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
건강이 최우선인 선수답게 휴대용 비타민도 갖고 다니며 챙겨먹는다. 경기 전후 통증을 경감시켜 주는 키네시오 테이프, 물파스 등도 눈에 띄었다. 경기장에선 치열한 선수지만 경기장 밖에선 예쁜 것을 좋아하는 20대 숙녀다. '핑크 깎신'이라는 사랑스러운 별명을 떠올리게 하는 핑크빛 MCM 장지갑, 야외에서 수시로 덧바르는 시세이도 자외선차단제, 촉촉한 아기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페이스 미스트 등 여성스런 소품에서 상큼한 20대 특유의 취향이 드러났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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