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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31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LA로 떠난다.
마지막으로 김연아는 그 동안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드표시했다.
미국에 도착한 후에도 김연아는 바쁜 일정을 보낸다. 다음달 중순 유엔아동기금(UNICEF) 국제친선대사 자격으로 유엔 세계평화의 날 행사에 참석하고, 10월에는 하버드대에서 열리는 '챔피언과의 밤' 자선 아이스 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