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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포토] 장대 밑 그늘이 바로 명당이지!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11-08-28 13:56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한 한 선수가 자신의 경기순서를 장대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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