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이클의 차세대 간판' 박상훈(18·한국체대)이 주니어 세계대회에서 남자부문 기록경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현지(전북체고)는 주니어 스크래치 종목에 처음 출전해 4위를 차지했고, 조선영(인천체고)가 여자 단거리 부문 스프린트 5위, 경륜 경기 8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단거리 및 중장거리 부분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