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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앞으로 다가온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8월27일~9월4일)의 총 상금은 약 79억원(733만6000달러)에 달한다. 세계기록을 경신할 경우 상금과 별도로 신기록 보너스 10만달러(약 1억700만원)를 받게 된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는 이같은 이번 대회 상금 내역을 홈페이지를 통해 18일 발표했다.
마라톤 단체전의 경우는 상금 액수가 다르다. 1등은 2만달러(약 2100만원), 2등 1만5000달러(약 1600만원), 3등 1만2000달러(약 1300만원)다. 6등(6000달러, 약 640만원)까지 준다. 마라톤 단체전은 마라톤 경기에 출전하는 같은 나라의 상위 성적 3명의 기록을 합산해 등수를 정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개인 종목
1등: 6만
2등: 3만
3등: 2만
4등: 1만5000
5등: 1만
6등: 6000
7등: 5000
8등: 4000
릴레이 종목(팀별)
1등: 8만
2등: 4만
3등: 2만
4등: 1만6000
5등: 1만2000
6등: 8000
7등: 6000
8등: 4000
마라톤 단체
1등: 2만
2등: 1만5000
3등: 1만2000
4등: 1만
5등: 8000
6등: 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