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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구` 이수정 "레이싱 모델의 각선미란 이런 것!"

기사입력 2011-07-31 11:40 | 최종수정 2011-07-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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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수정 미투데이

위력적인 시구로 화제를 모았던 레이싱 모델 이수정이 빼어난 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의 마지막 일정 후. 이건 설정도 아니고 셀카도 아니어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수정은 남다른 몸매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색 상의와 노란색 하의로 멋을 낸 이수정은 살짝 고개를 돌리며 포즈를 취했다. 이수정은 레이싱 모델다운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레이싱 모델답다', '화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타고난 외모에 눈을 뗄 수 없다',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길 바란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정은 지난 2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KIA와 삼성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이수정은 정확한 폼으로 포수의 미트에 강속구를 꽂아 넣어 단숨에 화제의 인물이 됐다.

레이싱모델로 데뷔한 이수정은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의 '창천동 텐트하우스', 영화 '퀵' 등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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